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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포지사
작성일시 : 2018-04-02 16:26:20
조회 :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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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호남지역입니다. 높은 복음화율을 자랑하는 호남에서도 부활주일을 맞아 각지에서 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신미정 기자입니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주최로 광주지역 4,000여 명의 성도가 연합해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에서'2018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송정중앙교회 박덕기 원로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은 '사망이 죽던 날‘로, 이 복되고 기쁜 소식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알리는 일은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선한 일“이라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선진 광주를 위해' 그리고 '복음 확장과 교회의 사명'을 위해 함께 기도했으며 지난해 겨울 실시한 '따뜻한 겨울나기 거리 모금‘의 성금 5600여 만원을 광주광역시에 전달했습니다.
목포사랑의교회에서도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주최로 목포시부활절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설교자로 나선 북교동교회 김주헌 목사는 ‘부활의 주님을 만났던 제자들은 도망치지 않고 죽음 앞에 당당했다’며 “죽음을 뛰어 넘은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통로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날 새벽, 목포상리교회에서도 목포권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예수사랑교회 조의환 목사는 ‘그리스도의 부활은 산자와 죽은 자의 소망’이라며 “부활 신앙을 통해 복음을 성취하는성도들 되자”고 전했습니다.
제주시기독교연합회도 1일 제주영락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제주순복음교회표순호 목사는“부활의 신앙을 갖고 날마다 죽음을 선포하며, 성령세례를 받아 세상 가운데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도 서귀포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전한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김인수 목사는 “부활절을 계기로 모두가 신앙의 갱신과 나눔, 실천의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부활절연합예배도 신흥중고등학교에서 드려졌습니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이충일목사는 “전주지역 성도들이 부활의 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순창과 김제에서도 부활절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순창향토문화관에서 드려진 연합예배에서는 유등교회 박노갑 목사의 사회와 팔덕교회 김재옥 목사의‘부활의 날에 주신 말씀’이라는 제목의 메시지가 선포됐으며, 김제신광교회에서 드려진 연합예배에서는 김제동부교회 김철안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한국교회와김제시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의 ‘2018 부활절 연합예배’도 순천동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순천성광교회 김동운 목사는 “사실에 입각한 부활 사건을 믿음으로 신앙을 성장시켜 참된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여수은파교회에서 열린 여수시교회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선 한국교회인물연구소장 고무송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예수 그리스도 부활 신앙을 따라 살았던 믿음의 선배들을 본받아 순교의 피가 흐르는 여수시를 다시살리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광양시기독교연합회도 십자가 부활의 예수님을 기념하며 광양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전한주영광교회 권영민 목사는“부활에 참여하는 성도의 삶은 예수님과 연합된 삶”임을 강조하며“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 부활에 참여하자”고전했습니다. CTS뉴스 신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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