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성시화운동본부는 목포기독교 근대문화역사관 건립추진을 위한 [목포 성시화 한마음 대성회]를 개최했습니다. 목포지역 성도 7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목포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모상련 목사는 “짐승은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기는 것처럼 우리를 향한 구원의 은혜에도 남는 것이 있어야 한다”며 ‘신앙의 기념비를 세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후손들에게 전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포시 성시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기독교 근대역사문화관> 건립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