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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포지사
작성일시 : 2018-12-20 16:44:56
조회 :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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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입니다. 오늘은 연탄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을 전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사랑의 연탄나누기(목포, 윤희준)
전남 목포시 산정동에서 연탄배달이 한창입니다. 얼굴에 뭍은 숯검정도 잊은 채 연탄 배달에 여념이 없는 이들은 양동제일교회 봉사자들 차디찬 구들방을 겨우내 따스하게 데워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봉사자들의 입가에는 행복한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연탄을 지원받는 어르신도 정성어린 섬김의 손길에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INT> 정정열(84세) / 전남 목포시 산정동
양동제일교회는 2005년부터 12년 째 선교와 구제에 앞장서는 교회라는 표어로 연탄 나눔 사역을 펼쳐왔습니다. 매년 12월 첫째 주일 시작된 발대식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3주간 교회와 지역행정센터 그룹 홈과 각종 복지시설에서 추천받은 350여 가정에 연탄과 난방유 방한복과 김치를 배달해 왔습니다.
INT> 주금노 장로 / 양동제일교회 구제부장
아울러 양동제일교회는 연탄 나눔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축제 다음세대 교복선물장애인 및 고아원 시설지원을 비롯해 남아공 선교센터를 위한 바자회 등 각종 섬김과 나눔 사역으로 지역사회와 세계 복음화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INT> 곽군용 목사 / 양동제일교회
베풀고 나누며 섬기는 양동제일교회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역, 차디찬 겨울바람으로 옷깃을 여밀 지역주민들에게 예수님의 따스한 손길이 전달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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