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 북교동교회는 4일과 7일에 걸쳐 <이웃사랑 떡나눔과 쌀나눔>행사를 펼쳤습니다.  행사에 앞서 북교동교회 김주헌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은 교회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 가운데 전해져야 하는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기쁨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향한 놀라운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교회 인근 5,000세대에 성도들이 직접 떡을 배달했으며, 주민센터와 복지단체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500세대에는 쌀과 함께 전달됐습니다.   Int 김주헌 목사 // 북교동교회 북교동교회는 올해로 7년째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장학금 전달과 복지센터 운영, 독거노인 도시락반찬 배달과 교회주차공간 무료 개방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