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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포지사
작성일시 : 2018-11-27 16:53:30
조회 :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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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교동교회가 ‘이웃사랑 쌀 나눔, 이웃사랑 떡 나눔’ 행사를 펼쳤습니다.
행사에 앞서 북교동교회 김주헌 목사는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교회가 세상을 섬기며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야 한다”며 “작은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자”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7년 째인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센터와 사회복지단체, 교회에서 추천받은 500여 세대에는 쌀이, 교회 인근 목포시 목원동 지역 5,000여 세대에는 떡이 전달됐습니다.
Int 김주헌 목사 // 북교동교회
아울러 북교동교회는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쌀 나눔, 떡 나눔 행사 이외에도 장학금 전달과 복지센터 운영, 독거노인 도시락 반찬 배달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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