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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포지사
작성일시 : 2018-11-05 11:48:11
조회 :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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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땅끝노회가 강진마량교회에서 제24회 정기노회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땅끝노회 노회장 윤병상 목사는 “나와 교회들이 예수님을 더 외롭고 힘들게 했을지도 모른다”며 “내가 가진 소중하고 귀한 것을 주님께 기꺼이 바치는 헌신으로 교회를 섬기는 노회원들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례회의와 임원개선을 통해 강진마량교회 이자섭 목사가 노회장으로, 황산교회 박금석 목사와 신명교회 박영식 장로가 부노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Int 이자섭 목사 // 예장통합 땅끝노회 신임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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