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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포지사
작성일시 : 2018-09-21 16:41:01
조회 : 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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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한신 총회가 한양신학대학교 청계연수원에서 제8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하나가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 개회예배에서 합동한신 증경총회장 김순길 목사는 ’사도 바울의 사역은 자신이 가진 모든 가치관을 버릴 때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시작 됐다’며 “복음을 위해 부르심과 택함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순수한 복음 만을 전파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회의에서는 각 상비부 보고와 아시아태평양지역 선교보고 등 회무처리가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울성교회 기길선 목사가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Int 기길선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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