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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포지사
작성일시 : 2018-07-06 16:37:10
조회 :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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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외국인 이주민과 함께하는 세계인의 날 체육행사가 영암 삼호 농어촌 복합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다문화네트워크 영암지부 대표 정봉선 목사는 ‘타향에서의 삶은 힘들고 외롭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이주민 400여명이 참석해, 축구와 배구를 비롯해 다양한 체육경기와 각국 전통문화 체험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정봉선 목사 // (사)함께하는 다문화네트워크 영암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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