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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포지사
작성일시 : 2018-07-04 17:35:19
조회 :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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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교회는 전국의 400여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들을 초청해 2018 KMC, 금란선교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2017년 필리핀 마닐라 컨퍼런스에 이어 올해로 2회째 개최된 컨퍼런스 현장을 윤희준 기자가 찾았습니다.
SOT 2018 금란선교컨퍼런스를 시작합니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팡파르가 울리고 환호성과 박수가 컨퍼런스 현장을 가득 채웁니다.
이곳은 금란교회가 주최한 2018 KMC, 금란선교컨퍼런스가 개최된 곳으로 전국의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겁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선교적 교회와 21세기 목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영암군에서 개최됐습니다.
INT 유근재 교수 // KMC대회장 (금란교회)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목회자와 현장 사역자들에게 선교적 교회의 이론과 실재, 변하지 않는 교회 본질 추구의 길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목회자 중심, 선교사 중심에서의 선교사역에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하는 선교적 교회로의 체질 변화를 주된 주제로 교회성장과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 성취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INT 김정민 목사 // KMC이사장 (금란교회)
아울러 컨퍼런스에서는 행복으로가는교회 최귀석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최동규 교수,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김현철 목사, 한국기독실업인회 이선영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등단, 선택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CTS기독교TV, 국민일보, 교회성장연구소, 주안대학원대학교, CBMC 등 20여개의 컨퍼런스 후원 및 협력 단체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선교의 다각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INT 김명섭 목사 // 인천생수의강교회
선교적 교회와 21세기 목회를 주제로 열린 금란선교컨퍼런스.
이 자리가 교회의 본질을 재발견하고 희망적인 목회현장으로의 변화를 제시하며 나아가 기존 교회에 선교적 교회를 안내하는 초석 되기를 기대합니다. CTS 뉴스 윤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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