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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포지사
작성일시 : 2018-10-09 17:10:40
조회 :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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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안의 TV, 클릭 뉴스’입니다. 오늘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현장과 교회 창립 23주년 목사위임식과 임직예배 소식 전해드립니다.
1> 방이동 우리동네 20M 축제(콘사, 김민태)
조용하던 거리에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아이들과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자리를 잡고 자신들의 물건을 뽐내며 물건 흥정을 합니다.
SOT
주택 사이 담벼락으로 왕래가 없었던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마련한 체험학습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도 모릅니다. 방이동 주민들과 코스타가 함께 만든 ‘우리동네 이십미터’ 축제 현장입니다.
INT 유임근 목사/코스타 국제총무
INT 이형대 / 우리동네 이십미터축제 준비위원장
방이동 주민들은 어른에서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작품들을 전시하기도 하고, 직접 만든 음식들을 나누면서 생동감 넘치는 마을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축제의 주제는 소통. 20M 이내에 살아가던 이웃 모두가 한마을 한 가족이 되는 순간입니다.
INT 이형대 / 우리동네이십미터축제준비위원장
INT 유임근 목사/코스타국제총무
최근 층간 소음과 주차문제들 등 이웃들 간의 소통의 부재로 큰 이슈가 된 사건이 많습니다. 이에 반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가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방이동 주민들의 노력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2> 교회창립 23주년 기념 목사위임 및 임직예배(목포, 윤희준)
예장통합 목포성루교회는 교회창립 23주년을 맞이해 목사위임 및 임직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 예배에서 목포노회 증경노회장 조현용 목사는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주의 은혜임을 잊지말자’며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잘했다 칭찬 받는 주의 종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예식에서는 목포성루교회를 개척한 이진구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예식과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이 각각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목포성루교회는 필리핀과 캄보디아 등 해외선교와 더불어 다음세대 세우기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이 직접 찍은 영상으로 만들어지는 ‘내 손안의 TV, 클릭뉴스’! 은혜로운 사역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아래에 나와 있는 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성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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