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목포지사
작성일시 : 2018-10-18 16:04:18
조회 : 1,323
|
성도 여러분들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경상북도에서 벌어진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재조명한 ‘칠곡 호국평화기념관’과 ‘남성과 여성이 함께하는 동반자’ 세미나 소식 전해드립니다.
1>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김영준)
경상북도 칠곡군에는 6.25 기습 남침 당시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방어선전투를 기억하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있습니다.
낙동강방어선전투는 1950년 8월 1일부터 55일 동안 낙동강 일대에서 북한군의 남진과 한반도 공산화 저지를 위해 국군과 유엔군이 목숨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전투입니다.
낙동강방어선은 대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했기 때문에 북한군은 대구 점령을 위해 끊임없이 칠곡 일대를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1950년 9월 24일,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방어선에서 후퇴하는 북한군에 대한 추격과 함께 대대적인 총 반격을 실시했습니다.
낙동강방어선전투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한 전투였습니다.
당시 대통령 이승만 장로는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대통령직을 즉각 사임하고서라도 대구에서 싸우겠다”는 다짐을 주한 미국 대사에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편안하게 예배드릴 수 있는 자유는 국군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참전한 수많은 병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기억하는 가을이 되어야겠습니다.
2> 남성&여성과 함께하는 동반자, 통합 목포노회 제1회 여성위원회 세미나 (임재동)
예장합동 목포노회 여성위원회 김경옥 목사는 제1회 남성과 여성이 함께하는 동반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사인 서울 장신대 김호경 교수는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인 관습이 가정과 사회는 물론 가장 공평해야할 교회도 깊이 자로잡고 있어 모든 정책결정에서 여성 목회자가 소외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의 답을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남자와 여자를 차별 없이 창조하셨음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각박한 도심 속에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돌아보기가 쉽지 않죠? 완연한 가을을 맞아 전재철 성도님이 보내주신 영상 클릭 뉴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클릭뉴스는 성도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 1분영상 – 완연한 가을(전재철)
영상취재/ 편집 전재철
|